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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단체 관계자들과 지역인사들 참여
제99회 3.1절 기념행사가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김건)에서 거행 되었다.곽태열 부총영사의 사회로 거행 된 이번 3.1절 기념식은 김건 총영사를 비롯해 한인회(김진욱 비상대책위원장), 6....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1석2조 운동, 스웨덴에서 유래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도 지키는 새로운 운동 트렌드가 최근 SNS에서 인기다.‘플로깅’이란 이름의 이 운동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플로깅은...
캐나다 기업까지 미국총기협회와 '거리두기'
미국 총기규제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연일 높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17명의 안타까운 생명을 앗아간 플로리다주 고교 총기 난사 참사 이후 미국 총기규제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뉴스] 밴쿠버 기름값 또 오른다 2018.02.26 (월)
리터당 평균 1.50달러까지 치솟아
기름값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도 기름값이 또 오를 예정이라 알뜰족들은 미리 기름을 채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름값 조사 사이트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은 “현재 주유 눈금이 비워 있다면 28일까지 주유하는 편이 나을 것” 이라며...
기온 오른 뒤부턴 변덕스러운 날씨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겐 다소 아쉬운 소식이지만, 스키어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올 봄은 예년 보다 다소 늦을 것으로 캐나다 날씨 전문채널 웨더 네트워크(Weather Network)는 예상했다. 웨더 네트워크는 올 봄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3월과 4월...
17일간의 여정 마무리, 한국팀은 7위(금메달 순)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린 지구촌 최대의 겨울 스포츠 축제가 17일간 이어진 ‘감동의 여정’을 마무리 했다. 지난 9일 개막했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25일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1위 노르웨이와 金3개 차 3위 유지
캐나다의 금메달 소식은 폐막을 이틀여 앞둔 평창동계올림픽 14일차(23일)에도 이어졌다. 현재 7종목의 메달 결정전만 남은 평창 올림픽은 이번 주말(25일) 그 막을 내린다. 캐나다는 대회...
간호사 부족 막기 위해 개선 실행 중
BC 북부 및 외곽지역에 100명 이상의 간호사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BC 감사원(Auditor General)보고서는 2017년 4월 현재 북부지역 의료 보건 서비스에 121명의 간호사 직군이 비어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체 간호사의 15%에 해당하는 수치로 간호 실무자 역시...
밴쿠버교육청 “3월까지도 최종 입학자 집계 어렵다”
밴쿠버에 거주하는 수백 명의 학부모들은 자녀를 인근 학교 유치원(킨더가든), 특히 인기 있는 불어수업 프로그램의 경우는 더욱 입학 시키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학부모들은 밴쿠버교육청에 교사부족과 학교 공간 마련을 지속적으로 제기 했으나 올 해도 입학이...
기한 3월5일까지 연장, 등록 놓치면 벌금과 가산세
밴쿠버시는 현재 진행중인 ‘빈집세’ 제도에 따라 주택소유주들의 거주 여부 등록일을 최종 3월5일까지로 확정했다. 작년 밴쿠버시는 주택소유주들에게 올 해 2월2일까지 거주 여부에 대해 제출 할 것을 요구했지만 4000여 가구가 아직 미제출 된 상태다....
한국 9위, 추가 금메달 소식 없이 쇼트트랙 마감
25일 8시(한국시각)에 폐막하는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이 여정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대부분 경기가 준결승 혹은 결승전만 남겨두고 있어 막판 순위 싸움이 치열 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20년만에 왕좌 탈환
연장전에 이어 슛아웃(승부치기)까지 가는 혈투였다. 지난 22일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미국과의 결승전에서 캐나다는 슛아웃 끝에 미국에게 패했다. 이로써 미국은...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해 오후 늦게까지, 예상 적설량 5-10cm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은 23일 메트로밴쿠버, 하우 사운드(Howe Sound) 및 해안 지역에 폭설 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눈은 해안을 따라 5-10cm의 적설량을 보이며 내륙으로 갈수록 그 양은 더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금요일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67세 백인 남성, 피해자 제보
코퀴틀람 RCMP는 67세 피아노 강사 드미트로(Dmytro Kubyshkin)를 이전 학생들에 대한 3건의 성폭행 혐의로 기소했다. ‘DM 피아노학교’를 운영했던 피의자는, 드미트리(Dmitri)라는 이름으로도...
“보험금 상승은 신기술과 비싼 자재 때문”
최근 ICBC의 재정문제로 새로 제정될 삭감된 보험금 조치에 자동차 소매업 협회(Automotive Retailers Association)는 서비스 지연과 부족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ARA 협회장 켄 맥코맥(McCormack)은 “수리비용의 지속적인 상승 요인은 새로운 기술과 비싼 재료들...
연아마틴 상원의원과 중소기업 자문위원 댄 알바스 하원의원 참석
BC한인실업협회(회장 박진철, 이하 실협)의 초청으로 20일 중소기업 활성화 및 관련법안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연아마틴 상원의원과 중소기업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댄 알바스...
금메달순, 한국은 9위
여정의 절반을 넘어선 평창동계올림픽이 대회 11일차를 맞이했다. 캐나다는 현재 금메달8개(은5,동6)로 종합 순위 3위(금메달 순)를 기록하고 있다. 순위를 2단계 끌어올린 캐나다 대표팀은...
올림픽 국제경찰협력센터 경찰관으로 활동
한국 강릉하키센터 경기장에서 안전활동 중이던 한국과 캐나다 경찰이 음식물이 목에 걸려 호흡곤란을 겪던 어린아이의 생명을 구했다. 주인공은 RCMP 경관 프랭크 마리티뉴(Martineau)와...
캐나다인 73만명 처방 의약품 비용 부담스러워
캐나다 전역에서 BC주민들의 의약품구입 비용, 특히 우울증과 같은 신경정신 치료제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UBC(University of BC),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Simon Fraser University)및 온타리오 연구소의 설문 조사결과, 전체 조사응답자 2만8091명 중 5.5%가 의약품...
설날을 맞아 떡국과 명절음식을 대접
밴쿠버 노인회(회장 최금란)가 설날을 맞아 떡국과 명절음식을 대접하는 ‘설날 대잔치’행사를 가졌다.이 번 행사에는 김건 밴쿠버총영사를 비롯해 많은 지역인사들과 한인들이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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